1 그렇다, 나는 이 모든 것을 내 마음에 두어 고찰해 보았는데
의인들도 지혜로운 이들도 그들의 행동도 하느님의 손안에 있었다.
사랑도 미움도 인간은 알지 못한다. 그 앞에 있는 모든 것이 허무일 뿐.
2 모두 같은 운명이다. 의인도 악인도 착한 이도 깨끗한 이도 더러운 이도
제물을 바치는 이도 제물을 바치지 않는 이도 마찬가지다.
착한 이나 죄인이나 맹세하는 이나 맹세를 꺼려하는 이나 매한가지다.
3 모두 같은 운명이라는 것 이것이 태양아래에서 벌어지는 모든 일의 악이다.
인간의 아들들의 마음은 악으로 가득하고 살아 있는 동안 그들 마음속에는 우둔함이 자리한다.
그런 다음 즉은 이들에게로 간다.
4 그렇다. 산 이들에 속한 모든 이에게는 희망이 있으니 살아 있는 개가 죽은 사자보다 낫기 때문이다.
5 산 이들은 자기들이 죽어야 한다는 것이라고 알지만 죽은 이들은 아무것도 알지 못한다.
그들에게는 더 이상 보상이 없으니 그들에 대한 기억은 잊어지기 때문이다.
6 그들의 사랑도 미움도 그들의 질투도 사라져 버린다.
태양 아래에서 일어나는 어떤 일에도 그들을 위한 몫은 이제 영원히 없는 것이다.
하늘 높은 데서는 하느님께 영광! 땅에서는 주님께서 사랑하시는 사람들에게 평화! 여기는 옥포성당 홈피의 가톨릭 성경 이어쓰기 방입니다. │ 2010.06.13. 이어쓰기 시작 │구약성경 창세기부터 신약성경 요한의 묵시록등 73권 전권을 이어쓰기 1회 완료후 현재 이어쓰기 2회 진행중으로 신약성경 27권 완료후 구약성경 진행중
2010.12.14 16:01
코헬렛 9,1-6 모두 같은 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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