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 그들의 길은 언제나 그분 앞에 드러나고
그분의 눈앞에서 감추어지지 않으리라.
16 그들의 길은 젊어서부터 악으로 기울어져 있으니
그들은 자기네 심장을 돌 대신 살로 바꿀 수 없었다.
17 온 땅의 민족들을 나누실 때
그분께서는 각 민족 위에 통치자를 세우셨으나
이스라엘만은 주님의 몫이 되었다.
18 그분께서는 당신의 첫아들인 이스라엘을 교훈으로 기르시고
사랑의 빛을 나누어 주시며 내버려 두지 않으신다.
19 이스라엘이 한 모든 일은 그분 앞에서 백일하에 드러나고
그분의 눈은 언제나 그들의 길을 살피신다.
20 그들의 불의는 결코 그분 앞에서 숨겨지지 않고
그들의 온갖 죄악은 주님 앞에서 드러난다.
21 그러나 주님께서는 인자하시고 당신의 피조물을 아시어
그들을 외면하거나 버리지 않고 아껴 주셨다.
22 사람의 자선은 그분께는 인장과도 같아
그분께서는 인간의 선행을 눈동자처럼 보존해 주시고
인간의 자녀들을 회개하도록 하신다.
23 때가 지난 뒤 주님께서는 일어나시어 그들에게 되갚아 주시고
그들 머리 위에 벌을 내리시리라.
24 그러나 회개하는 이들에게는 돌아올 기회를 주시고
인내심을 잃어버린 자들을 위로하신다.
하늘 높은 데서는 하느님께 영광! 땅에서는 주님께서 사랑하시는 사람들에게 평화! 여기는 옥포성당 홈피의 가톨릭 성경 이어쓰기 방입니다. │ 2010.06.13. 이어쓰기 시작 │구약성경 창세기부터 신약성경 요한의 묵시록등 73권 전권을 이어쓰기 1회 완료후 현재 이어쓰기 2회 진행중으로 신약성경 27권 완료후 구약성경 진행중
2010.12.19 17:17
집회서 17,15-24 회피할 수 없는 하느님의 심판
(*.134.247.96) 조회 수 256 추천 수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