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영원히 살아계신 분께서 만물을 함께 창조 하셨다.
2 주님 홀로 의로운 분임이 드러나리라.
그분같은 존재는 결코 없다.
3 그분께서는 당신의 손바닥 안에서 세상을 조종하시니
만물이 그분의 뜻을 따른다.
그분께서 당신의 권능으로 만물의 임금이 되시고
만물 안에서 속된 것과 거룩한 것을 갈라놓으시기 때문이다.
4 그분께서는 아무에게도
당신의 업적을 알릴 수 있게 해 주지 않으셨으니
누가 그분의 위대한 업적을 헤아릴 수 있으랴?
5 누가 그분의 자비를 낱낱이 묘사할 수 있으랴?
6 주님의 놀라운 업적에서 뻴 수도 더할 수도 없고
그것을 헤아릴 수도 없다.
7 인간이 그 일을 끝냈다고 생각할 때가 바로 시작이고
중도에 그친다 해도 미궁에 빠지기 마련이다.
하늘 높은 데서는 하느님께 영광! 땅에서는 주님께서 사랑하시는 사람들에게 평화! 여기는 옥포성당 홈피의 가톨릭 성경 이어쓰기 방입니다. │ 2010.06.13. 이어쓰기 시작 │구약성경 창세기부터 신약성경 요한의 묵시록등 73권 전권을 이어쓰기 1회 완료후 현재 이어쓰기 2회 진행중으로 신약성경 27권 완료후 구약성경 진행중
2010.12.19 19:47
집회서 18,1 - 7 하느님의 위대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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