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예루살렘아, 누가 너를 불쌍히 여기고
누가 너를 위해 슬퍼해 주랴?
누가 너에게 돌아와
네 안부를 물으랴?
6 너는 나를 버렸고
ㅡ주님의 말씀이다.ㅡ
나에게 등을 돌려 가 버렸다.
그래서 내가 손을 뻗어 너를 멸망시켰다.
나는 불쌍히 여기기에도 지쳤던 것이다.
7 내가 이 땅의 성문들 앞에서
키로 그들을 흩어지게 하였다.
내가 내 백성에게서 자식들을 빼앗고 그들을 멸망시켰으나
그들은 제 길에서 돌아서지 않았다.
8 나는 그들 가운데 과부의 수를
바닷가의 모래보다 더 많게 하였다.
젊은이들의 어머니들을 치도록
한낮에 파괴자를 불러들였다.
그리하여 불안과 공포가
갑자기 그들을 덮치게 하였다.
9 일곱 아이를 낳은 여자는
기력이 다하여 숨을 헐떡거렸다.
그 여자의 해는 아직 낮인데도 기울었다.
그 여자는 수치스러워 낯을 붉혔다.
나는 남은 자들도 그들의 원수 앞에서 칼에 내맡기리라
주님의 말씀이다.
하늘 높은 데서는 하느님께 영광! 땅에서는 주님께서 사랑하시는 사람들에게 평화! 여기는 옥포성당 홈피의 가톨릭 성경 이어쓰기 방입니다. │ 2010.06.13. 이어쓰기 시작 │구약성경 창세기부터 신약성경 요한의 묵시록등 73권 전권을 이어쓰기 1회 완료후 현재 이어쓰기 2회 진행중으로 신약성경 27권 완료후 구약성경 진행중
2011.01.20 20:08
예레미야서 15,5-9 배척하였기 때문에 배척받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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