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신당한 하느님의 사랑
11장
1 이스라엘이 아이였을 때에 나는 그를 사랑하여 나의 그 아들을 이집트에서 불러 내었다.
2 그러나 내가 부를수록 그들은 나에게서 멀어져 갔다. 그들은 바알들에게 희생 제물을 바치고
우상들에게 향을 피웠다.
3 내가 에프라임에게 걸음마를 가르쳐 주고 내 팔로 안아 주었지만 그들은 내가 자기들의 병을
고쳐 준 줄을 알지 못하였다.
4 나는 인정의 끈으로, 사랑의 줄로 그들을 끌어 당겼으며 젖먹이 처럼 들어 올려 볼을 비비고
몸을 굽혀 먹여 주었다.
5 그러나 그들은 이집트 땅으로 돌아가고 아시리아가 바로 그들의 임금이 되리리 그들이 나에게
돌아 오기를 마다 하였기 때문이다.
6 그들의 계략 탓으로 칼이 그 성읍들에 들이 닥쳐 성문 빗장들을 부수고 삼켜 버리리라.
7 내 백성은 나를 배반 하려고만 한다. 그들이 위를 향해 부르짖어도 누구 하나 일으켜 세워 주지 않으리라.
하늘 높은 데서는 하느님께 영광! 땅에서는 주님께서 사랑하시는 사람들에게 평화! 여기는 옥포성당 홈피의 가톨릭 성경 이어쓰기 방입니다. │ 2010.06.13. 이어쓰기 시작 │구약성경 창세기부터 신약성경 요한의 묵시록등 73권 전권을 이어쓰기 1회 완료후 현재 이어쓰기 2회 진행중으로 신약성경 27권 완료후 구약성경 진행중
2011.03.04 00:29
호세아서 11,1-7 배신당한 하느님의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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