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셨다."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목숨을 부지하려고 무엇을 먹을까
몸을 보호하려고 무엇을 입을까 걱정하지마라.
23 목숨은 음식보다 소중하고 몸은 옷보다 소중하다.
24 까마귀들을 살펴보아라.그것들은 씨를 뿌리지도 않고 거두지도 않을 뿐만 아니라 골방도 곳간도 없다.
그러나 하느님께서는 그것들을 먹여 주신다.너희가 새들보다 얼마나 더 귀하냐?
25 너희 가운데 누가 걱정한다고 해서 자기 수명을 조금이라도 늘릴수 있느냐?
26 너희기 이처럼 지극히 작은 일도 할 수 앖는데,어찌 다른 것들을 걱정하느냐?
27 그리고 나리꽃들이 어떻게 자라는지 살펴보아라.그것들은 애쓰지도 않고 길쌈도 하지 않는다.
그러나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솔로몬도 그 온갖 영화 속에서 이 꽃 하나 만큼 차려 입지 못하였다.
28 오늘 들에 서 있다가도 내일이면 아궁이에 던져질 풀까지 하느님께서 이처럼 입히시거든,
너희야 얼마나 더 잘 입히시겠느냐? 이 믿음이 약한 자들아!
29 너희는 무엇을 먹을까,무엇을 마실까 하고 찿지 마라.염려 하지마라.
30 이런 것들은 모두 이 세상 다른 민족들이 애써 찿는 것이다.너희의 아버지께서는 이것들이 너희에게
필요함을 아신다.
31 오히려 너희는 그분의 나라를 찿아라.그러면 이것들도 곁들여 받게 될 것이다.
32 너희들 작은 양 떼야,두려워 하지 마라.너희 아버지께서는 그나라를 너희에게 기꺼이 주기로 하셨다."
하늘 높은 데서는 하느님께 영광! 땅에서는 주님께서 사랑하시는 사람들에게 평화! 여기는 옥포성당 홈피의 가톨릭 성경 이어쓰기 방입니다. │ 2010.06.13. 이어쓰기 시작 │구약성경 창세기부터 신약성경 요한의 묵시록등 73권 전권을 이어쓰기 1회 완료후 현재 이어쓰기 2회 진행중으로 신약성경 27권 완료후 구약성경 진행중
2011.04.30 10:00
루카 복음서 12,22 - 32 세상 걱정과 하느님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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