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세가 마라에서 쓴 물을 단 물로 바꾸다
22 모세가 이스라엘을 갈대 바다에서 떠나게 하니, 그들이 수르 광야로 나아갔다.
광야에서 사흘 동안을 걸었는데도, 그들은 물을 찾지 못하였다.
23 마침내 마라에 다다랐지만, 그곳 마라의 물이 써서 마실 수가 없었다.
그리하여 그 이름을 마라라 하였다.
24 백성은 모세에게 "우리가 무엇을 마셔야 한단 말이오?" 하고 불평하였다.
25 모세가 주님께 부르짖으니, 주님께서 나무 하나를 보여주셨다.
모세가 그것을 물에 던지자 그 물이 단 물이 되었다.
그곳에서 주님께서는 백성을 위한 규정과 법률을 세우시고
그곳에서 주님께서는 백성을 시험하셨다.
26 그리고 말씀하셨다. "너희가 주 너희 하느님의 말을 잘 듣고, 주님의 눈에 드는 옳은 일을 하며,
그 계명에 귀를 기울이고 그 모든 규정을 지키면, 이집트인들에게 내린 어떤 질병도 너희에게는 내리지 않을 것이다.
나는 너희를 낫게하는 주님이다."
27 그들은 엘림에 다다랐다. 그곳에는 샘이 열 두개, 야자나무가 일흔 그루 있었다.
그들은 그곳 물가에 진을 쳤다.
하늘 높은 데서는 하느님께 영광! 땅에서는 주님께서 사랑하시는 사람들에게 평화! 여기는 옥포성당 홈피의 가톨릭 성경 이어쓰기 방입니다. │ 2010.06.13. 이어쓰기 시작 │구약성경 창세기부터 신약성경 요한의 묵시록등 73권 전권을 이어쓰기 1회 완료후 현재 이어쓰기 2회 진행중으로 신약성경 27권 완료후 구약성경 진행중
2013.05.01 18:27
탈출기 15,22-27 모세가 마라에서 쓴 물을 단 물로 바꾸다
(*.215.23.172) 조회 수 343 추천 수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