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위인들의 열성
25 모세는 백성이 제멋대로 하는 것을 보았다. 아론이 그들을 제멋대로 하게 내버려 두어,
적들에게 조롱거리가 되었던 것이다.
26 모세가 진영 대문에 서서, "누구든지 주님의 편이거든 나에게로 오너라." 하고 외치자,
레위의 자손들이 모두 그에게 모여들었다.
27 모세가 그들에게 말하였다.
"주 이스라엘의 하느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신다.
'너희는 각자 허리에 칼을 차고, 진영의 이 대문에서 저 대문으로 오가면서,
저마다 자기 형제와 친구와 이웃을 죽여라.'"
28 레위의 자손들은 모세가 분부한 그대로 하였다. 그날 백성 가운데에서 삼천 명가량이나 쓰러졌다.
29 모세가 말하였다.
"오늘 너희는 저마다 자기 아들이나 형제에 대한 대가로 주님을 위한 직무를 맡았다.
그분께서 오늘 너희에게 복을 내리시기를 빈다."
하늘 높은 데서는 하느님께 영광! 땅에서는 주님께서 사랑하시는 사람들에게 평화! 여기는 옥포성당 홈피의 가톨릭 성경 이어쓰기 방입니다. │ 2010.06.13. 이어쓰기 시작 │구약성경 창세기부터 신약성경 요한의 묵시록등 73권 전권을 이어쓰기 1회 완료후 현재 이어쓰기 2회 진행중으로 신약성경 27권 완료후 구약성경 진행중
2013.05.17 09:22
탈출기 32,25-29 레위인들의 열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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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위인들은 예식의 특별한 봉사자들로 선별되었답니다.
열두 지파중에서 레위지파는 하느님 제단에 봉사하는 사제직을 대대로 맡아보게 되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