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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높은 데서는 하느님께 영광! 땅에서는 주님께서 사랑하시는 사람들에게 평화! 여기는 옥포성당 홈피의 가톨릭 성경 이어쓰기 방입니다. │ 2010.06.13. 이어쓰기 시작 │구약성경 창세기부터 신약성경 요한의 묵시록등 73권 전권을 이어쓰기 1회 완료후 현재 이어쓰기 2회 진행중으로 신약성경 27권 완료후 구약성경 진행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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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론이 첫 제물을 바치다

9장

1 여드레째 된는 날, 모세는 아론과 그의 아들들, 그리고 이스라엘의 원로들을 불러 놓고,
2 아론에게 말하였다. "속죄 제물로  바칠 송아지 한 마리와 번제물로 바칠 숫양 한 마리를,
  흠 없는 것들로 끌어다 주님 앞에 바치십시오.
3 그리고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이렇게 이르십시오. '속죄 제물로 바칠 숫염소 한 마리, 그리고 번제물로 바칠
  일 년 된 송아지 한 마리와 양 한 마리를 흠 없는 것으로 끌어 오고,
4 또 주님 앞에 친교 제물로 바칠 수소 한 마리와 숫양 한 마리, 기름을 섞어 반죽한 곡식 제물을 가져오십시오.
  오늘 주님께서 여러분에게 나타나실 것입니다."
5 그들이 모세가 명령한 것들을 만남의 천막 앞으로 끌어 오고, 온 공동체가 모여 주님 앞에 서자,
6 모세가 말하였다. "이것은 주님의 영광이 나타나도록  주님께서 너희에게 하라고 명령하신 것이다.
7 그러고 나서 모세는 아론에게 말하였다."제단으로 가까이 가서 형님의 속죄 제물과 번제물을 바쳐,
  형님과 백성을 위하여 속죄 예식을 거행하십시오. 그리고 주님께서 명령하신 대로, 백성의 예물을 바쳐 그들을 위하여
  속죄 예식을 거행하십시오."
8 아론은 제단으로 가까이 가서 자기를 위한 속죄 제물로 바칠 송아지를 잡았다.
9 아론의 아들들이 그 피를 가져오자, 그는 손가락에 그 피를 찍어 제단의 뿔들에 바르고,
   나머지 피는 제단 밑바닥에 쏟았다.
10 그리고 속죄 제물에서 떼어 낸 굳기름과 콩팥들과 간에 붙은 것은, 주님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대로,
  제단 위에서 살라 연기로 바쳤다.
11 고기와 가죽은 진영 밖에서 불에 태웠다.
12 다음에 아론은 번제물을 잡았다. 아론의 아들들이 그 피를 건네자, 아론은 제단을 돌며 거기에 그것을 뿌렸다.
13  또 그들이 각을 뜬 번제물을 그 머리와 함께 건네자, 아론은 그것들을 제단 위에서 살라 연기로 바쳤다.
14 내장과 다리들은 씻어서 번제물에  얹어 제단 위에서 살라 연기로 바쳤다.
15 다음에 아론은 백성의 예물을 드렸다. 백성을 위한 속죄 제물로 바칠 숫 끌어다 잡고, 먼젓번처럼 속죄 제물로 드렸다.
16 또 번제물을 끌어다 법규에 따라 바쳤다.
17 이어서 곡식 제물을 드렸다. 그것을 한 손 가득 채워 아침 번제물과 함께 제단 위에서 살라 연기로 바쳤다.
18 다음에 아론은 백성을 위한 친교 제물로 바칠 수소와 숫양을 잡았다. 아론의 아들들이  그 피를 건네자,
   아론이 제단을 돌며 거기에 그것을 뿌렸다.
19 그리고 그 수소와 숫양의 굳기름, 곧 기름진 꼬리와 내장을 덮은 것, 콩팥들과 간에 붙은 것을 떼어,
20 이 굳기름들을 그 짐승의 가슴 위에 얹었다. 아론은 그 굳기름들을 제단 위에서  살라 연기로 바치고,
21 가슴 부위와 오른쪽 넓적다리는, 모세가 명령한 대로, 주님 앞에 흔들어 바치는 예물로 드렸다.
22 그런 다음에 아론은 손을 들어 백성에게 축복하였다.
    이렇게 그는 속죄 제물과 번제물과 친교 제물을 다 드리고 내려왔다.
23 모세와 아론은 만남의 천막에 들어갔다 나와서 백성에게 축복하였다. 그러자 주님의 영광이 온 백성에게 나타났다.
24 그때 주님 앞에서 불이 나와 제단 위의 번제물과 굳기름을 삼켰다. 온 백성은 그것을 보고 환성을 올리며 땅에 엎드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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