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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심기도회 봉사자(회장) 김복순 아녜스
2012.01.08 18:45

인간으로서

조회 수 358 추천 수 1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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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께 봉사하려는 우리의 의도가 한결같다면 우리는 늘 기도하고 있는것입니다. 우리의 사랑은 우리가 하는 행동을 통해 나타납니다. 인간의 본성은 점차로 영향을 받습니다. 은총을 잘 보존하는 것은 쉬운 것부터 매일 조금씩 하는 것입니다. " 나는 어떤 환경에서나 고행을 하겠다" 라는 식의 결심은 실천이 불가능합니다. 그럴 때 악마는 틈을 이용해서 " 내가 벌써 얘기했잔아 ! 너는 성인이 될 수 없어. " 라고 속삭입니다. 작은 것을 겸손한 마음으로 하십시오. 그러면 하느님께서는 우리가 작은 것에서부터 더 큰 것에 이를 수 있도록 도우실 것입니다. * 옥포성당(세례자요한)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14-07-08 15:41) * 옥포성당(세례자요한)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14-07-10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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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옥포성당(세례자요한) 2012.01.08 20:54
    좋은내용 함께 나누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마음속에 담아 실천하도록 노력할께요~
    사진첩에 신학생 이름 지적하여 주셔서 감사드리구요
    이름을 올리면서 어쩐지 ^^
    하느님 사랑 특별히 더욱더 많이 받으세요

향심기도회

향심기도모임은 매주 월요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성당1층 주방 옆 접객실에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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