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사람은 우주보다 귀하다.
나는 한 사람을 온 정성으로 대하려고 합니다.
나는 한 사람을 온 정성으로 섬기려고 합니다.
내가 한 사람을 온 정성으로 대하고 섬길 때
비로소 나는 온전히 하느님을 정성으로 대하고 섬길 수 있기 때문입니다.
내게는 마치 한 사람이 하느님 같습니다.
내가 한 사람을 사랑할 때 그 지극함으로 사랑할 수만 있다면
이제 나의 사랑은 하느님에게서 멀리 있지 않습니다.
나는 이제 한 사람을 온 정성으로 대하려고 합니다.
한 사람은 우주보다 귀하기 때문입니다.
아~ 내가 이 우주보다 귀한 그 한 사람을 만났습니다.
그리고 나는 그 사람 안에 머물러 계시는 삼위일체의 하느님을 오롯이 만났습니다.
한 사람 그 안에 머무르시는 하느님 당신을 이제 제가 봅니다.
칼럼 : 본당 주임신부님
2017.06.13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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