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가 옥포에서도 명찰 달기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제가 작년에 제주, 부산, 등에 가서
미사 참례를 하면서 느낀 점은
신자들..사제, 수녀님까지 모두
명찰을 달고 계셨습니다.
부산 어느 본당에서는
영성체 모실때
" 마리아 그리스도의 몸"
" 아멘"
이렇게
그러나 제가 이야기 하는 것은
영성체때 이름을 불러주는 것을 원하는 것이
아니라
신자들끼리도 성당에서 봉사를 아주
많이 하시는 분임에도
'이름과 얼굴과 일치 되지 않음을 봅니다.
미사때, 성당에 들어오면
명찰을 달고,
그래서, 서로가 서로를 알아 가는
그것 또한 서로의 관심이고, 이해이고, 사랑이지 않을까 합니다.
2016.03.03 08:53
교우 알기(명찰 패용)
조회 수 363 추천 수 1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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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이도 그렇게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오래전부터 하고 있었거든요.
마리아 선생님의 제언이 꼭 이루러지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