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자가에 못 박으시오.
십자가에 못박으시오.
우리 자신들의 목소리입니다.
남을 비판하고 헐뜻고 모함하며
서로간에 사이에 이간질하고
정녕 우리가 하느님의 자녀인지?
신자라는 미명아래 본색을 감추고 살아갑니다.
사순 5주일입니다.
비록 예수님 손바닥에 대 못을 박았지만
극기와 희생과 애덕을 실천하면서
예수님의 부활을 기다리는 시기입니다.
* 옥포성당(세례자요한)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14-07-08 15:41)
* 옥포성당(세례자요한)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14-07-10 12:02)
향심기도회 봉사자(회장) 김복순 아녜스
2012.03.25 16:54
우리자신들의 목소리입니다.
조회 수 378 추천 수 1 댓글 1
향심기도회
향심기도모임은 매주 월요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성당1층 주방 옆 접객실에서 있습니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향심기도회 봉사자 | 옥포성당 세례자요한 | 2010.03.22 | 715 |
31 | 토마스 키팅신부님 영상 | 이강현(세례자요한) | 2019.08.23 | 223 |
30 | 향심기도 특강 사진-장평성당 7월20일주일,27일주일 1 | 옥포성당 세례자요한 | 2014.08.02 | 311 |
29 | 향심기도 특강안내 | 옥포성당 세례자요한 | 2014.07.19 | 336 |
28 | 마음으로 만들어가는 천국 1 | 남정희 | 2012.11.13 | 419 |
27 | "주 하느님" 1 | 남정희 | 2012.09.18 | 364 |
26 | 모든 시작의 실행에 있어 | 남정희 | 2012.08.29 | 368 |
25 | 하방연대 (下方蓮帶 ) 1 | 남정희 | 2012.08.12 | 379 |
24 | 수 행 1 | 남정희 | 2012.07.30 | 328 |
23 | 혀의 침묵 1 | 남정희 | 2012.07.19 | 335 |
22 | 새로운 시야를 열어주는 침묵 1 | 남정희 | 2012.06.24 | 328 |
21 | 나의 사랑안에 머물어라" | 남정희 | 2012.06.07 | 333 |
20 | 예수님 모습입니다. | 남정희 | 2012.04.18 | 350 |
19 | 故 이태석 신부님과 부활 | 남정희 | 2012.04.07 | 330 |
» | 우리자신들의 목소리입니다. 1 | 남정희 | 2012.03.25 | 378 |
17 | 자신에게 진실한 삶 2 | 남정희 | 2012.02.21 | 400 |
16 | 이길 가는 행복함이여. 1 | 남정희 | 2012.01.11 | 379 |
15 | 인간으로서 1 | 남정희 | 2012.01.08 | 365 |
14 | 마음의 빚 1 | 남정희 | 2011.12.26 | 345 |
13 | 차를 마시며 -- 이해인 수녀-- 1 | 남정희 | 2011.12.12 | 370 |
12 | 오 ! 영원하신 하느님, | 남정희 | 2011.11.27 | 356 |
땅에서는 주님께서 사랑하시는 자매님께 평화!
주말 1박2일 트라피스트수도원 피정에서
죄많은 내영혼이
예수님의 십자가에 못을 네 개나 박았네요
지은죄를 기억하며 십자가에 못을 박는데 눈물이 흐르더라구요
계속해서 죄를 지은 영혼들이 회개하며 십자가에 못을 박는
망치소리에 하염없는 눈물이 또 흐르고요
암튼 그동안은 예수님께 늘 기쁨으로만 삶이었는데
이번 피정에서 죄많은 내영혼을 회개하며
나 또한 예수님께 못을 박고 있다는 처절한 아픔의 시간들이
이번 피정의 은총이었답니다.
늘 기도하시며 하느님을 만나시는 자매님을
하느님 만큼의 사랑은 될수없지만
본당공동체 홈피에 늘 좋은 묵상글 올려주시는
자매님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