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본문시작

하늘 높은 데서는 하느님께 영광! 땅에서는 주님께서 사랑하시는 사람들에게 평화! 여기는 옥포성당 홈피의 가톨릭 성경 이어쓰기 방입니다. │ 2010.06.13. 이어쓰기 시작 │구약성경 창세기부터 신약성경 요한의 묵시록등 73권 전권을 이어쓰기 1회 완료후 현재 이어쓰기 2회 진행중으로 신약성경 27권 완료후 구약성경 진행중

(*.134.247.96) 조회 수 29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1 주님의 말씀이 나에게 내렸다.

2 "너는 이곳에서 아내를 얻지 말고 아들딸도 낳지 마라.

3 이곳에서 태어난 아들딸과, 그들을 낳은 어머니들과 이 땅에서 그들을 낳아 준 아버지들을 두고 주님이 말한다.

4 그들은 죽을병에 걸려 죽겠지만, 아무도 그들을 위해 곡을 해 주지도 묻어 주지도 못할 것이다. 그들은 땅 위의 거름이 될 것이다. 그들은 칼과 굶주림으로 죽어 가리니, 그들의 시체는 하늘의 새들과 땅의 짐승들 밥이 될 것이다."

5 주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신다. "너는 초상집에 들어가지 말고, 곡하러 가지도 말고, 그들에게 조의를 표하지도 마라. 내가 이 백성에게서 나의 평화를 거두고, ㅡ주님의 말씀이다,ㅡ 자애와 자비를 거두어 버렸다.

6 이 땅에서 높은 자 낮은 자 할 것 없이 다 죽을 것이다. 그러나 그들은 묻히지도 못하고, 그들을 위해 곡을 해 주는 자도 없을 것이다. 아무도 그들을 위해 제 몸에 상처를 내거나 머리를 밀지 않을 것이다.

7 아무도 죽은 이를 애도하는 상주를 위로하려고 그와 음식을 나누지 않고, 그의 아버지나 어머니를 생각해서 그에게 위로의 술잔을 건네지도 않을 것이다.

8 너는 사람들과 앉아 먹고 마시려고 잔칫집에 들어가지 마라.

9 ㅡ만군의 주 이스라엘의 하느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신다.ㅡ 이제 내가 너희 당대에 너희가 보는 앞에서 기쁜 목소리와 즐거운 목소리, 그리고 신랑 신부의 목소리를 이곳에서 그치게 하겠다.

10 네가 이 말을 모두 이 백성에게 전하면, 그들은 너에게 '어찌하여 주님께서는 이렇듯 큰 재앙을 모두 우리에게 선고하셨는가? 주 우리 하느님께 우리가 저지른 죄악이 무엇이며, 우리가 지은 죄가 어떤 것이냐?' 하고 물을 것이다.

11 그러면 너는 그들에게 이렇게 대답하여라. '너희 조상들이 나를 저버렸기 때문이다. 주님의 말씀이다. 그들은 다른 신들을 따라가 그들을 섬기고 그들에게 예배하였으며, 나를 저버리고 내 법을 지키지 않았다.

12 그런데 너희는 너희 조상들보다 더 악하게 행동하였다. 너희는 저마다 제 악한 마음을 고집스럽게 따르면서 나에게 순종하지 않았다.

13 그러므로 이제 내가 너희를 이 땅에서 내던지겠다. 너희는 그곳에서 밤낮으로 다른 신들을 섬겨야 하고, 나도 너희에게 은혜를 베풀지 않을 것이다.'"
 


성경 이어쓰기

매일 성경이어쓰기로 은총과 축복 많이 받으세요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이사야 이사야는 어떤 성서인가요? 옥포성당 2024.02.02 1910
공지 에스테르기 에스델서는 어떤 성서인가요? 옥포성당 2018.07.21 13780
공지 성경쓰기 시작하실 때 제목은 분류를 선택하시면 됩니다. 옥포성당 2018.02.15 13813
공지 위대한 기적미사의 신비 옥포성당 2017.02.12 20063
3153 예레미야서 19,1-15 질그릇을 깨며 예언하다 공미카엘라 2011.01.21 343
3152 예레미야서 18,18-23 에레미야의 네 번째 고백 공미카엘라 2011.01.21 344
3151 예레미야서 18,13-17 비극적 탈선 공미카엘라 2011.01.21 234
3150 예레미야서 18,1-12 옹기그릇과 옹기장이 공미카엘라 2011.01.21 284
3149 예레미야서 17, 19 - 27 안식일은 주님께 성별된 휴식 신유희가브리엘라 2011.01.21 273
3148 예레미야서 17, 12 - 18 예레미야의 세 번째 고백 신유희가브리엘라 2011.01.21 284
3147 예레미야서 17, 5 - 11 속이는 자와 속이지 않는 자 신유희가브리엘라 2011.01.21 321
3146 예레미야서 17, 1 - 4 주님의 분노로 죄인들이 재산을 빼앗기다 신유희가브리엘라 2011.01.21 358
3145 예레미야서 16,19-21 주님에 대한 깨달음 공미카엘라 2011.01.20 303
3144 예레미야서 16,16-18 죄인들을 모두 잡아들이다 공미카엘라 2011.01.20 297
3143 예레미야서 16,14-15 귀환 공미카엘라 2011.01.20 265
» 예레미야서 16,1-13 고독한 예레미야 공미카엘라 2011.01.20 297
3141 예레미야서 15,10-21 예레미야의 두 번째 고백 공미카엘라 2011.01.20 276
3140 예레미야서 15,5-9 배척하였기 때문에 배척받다 공미카엘라 2011.01.20 367
3139 예레미야서 15,1-4 피할 수 없는 징벌 공미카엘라 2011.01.20 314
3138 예레미야서 14,17-22 또 다른 탄원 공미카엘라 2011.01.20 242
3137 예레미야서 14,10-16 결정적 심판 공미카엘라 2011.01.20 241
3136 예레미야서 14, 1 - 9 가뭄 신유희가브리엘라 2011.01.20 252
3135 예레미야서 13,18-27 불충한 자들에게 내리는 징벌 공미카엘라 2011.01.19 241
3134 예레미야서 13,15-17 너무 늦기 전에 들어라 공미카엘라 2011.01.19 329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57 158 159 160 161 162 163 164 165 166 ... 319 Next
/ 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