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파즈의 첫째 담론
4장
1 테만 사람 엘리파즈가 말을 받았다.
절망에 빠진 욥
2 한마디 하면 자네는 언짢아하겠지? 그러나 누가 말하지 않을 수 이겠나?
3 여보게, 자네는 많은 이를 타이르고 백 풀린 손들에 힘을 불어 넣어 주었으며
4 자네의 말은 비틀 거리는 이를 일으켜 세웠고 또 자네는 꺾인 무릎에 힘을 돋우어 주기도 하였지.
5 그런데 불행이 들이닥치자 자네가 기운을 잃고 불운과 맞부닥치자 질겁을 하는군.
6 하느님을 경외하는 것이야말로 자네가 믿는 바 아닌가? 흠없는 사람이야말로 자네가 바라는 바 아닌가?
하늘 높은 데서는 하느님께 영광! 땅에서는 주님께서 사랑하시는 사람들에게 평화! 여기는 옥포성당 홈피의 가톨릭 성경 이어쓰기 방입니다. │ 2010.06.13. 이어쓰기 시작 │구약성경 창세기부터 신약성경 요한의 묵시록등 73권 전권을 이어쓰기 1회 완료후 현재 이어쓰기 2회 진행중으로 신약성경 27권 완료후 구약성경 진행중
2010.11.26 23:55
욥기 4,1-6 엘리파즈의 첫째 담론 - 절망에 빠진 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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