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 제이십칠년 첫째 달 초하룻날에 주님의 말씀이 나에게 내렸다.
18"사람의 아들아, 바빌론 임금 네부카드네자르는 티로를 치려고 자기 군대에게 힘겨운 일을 시켰다.
모든 군사의 머리털이 빠지고 어깨가 벗겨지기까지 하였지만, 티로를 치려고
애쓴 일에 대한 보상을 그 자신도 그의 군대도 티로에서 받지 못하였다.
19 그러므로 주 하느님이 말한다. 나 이제 바빌론 임금 네부카드네자르에게 이집트 땅을 주겠다.
그러면 그는 이집트의 재물은 가져가고, 약탈질과 노략질을 하리니
그것이 그의 군대에 줄 보상이 될 것이다.
20 그들이 나를 위하여 수고한 것이니, 그 일의 대가로 나는 이집트 땅을
네부카드네자르에게 넘겨준다. 주 하느님의 말이다.
21 그날에 나는 이스라엘 집안에 뿔이 돋게 하고, 그들 가운데에서 네 입을 열어 주겠다.
그제야 그들은 내가 주님임을 알게 될 것이다."
하늘 높은 데서는 하느님께 영광! 땅에서는 주님께서 사랑하시는 사람들에게 평화! 여기는 옥포성당 홈피의 가톨릭 성경 이어쓰기 방입니다. │ 2010.06.13. 이어쓰기 시작 │구약성경 창세기부터 신약성경 요한의 묵시록등 73권 전권을 이어쓰기 1회 완료후 현재 이어쓰기 2회 진행중으로 신약성경 27권 완료후 구약성경 진행중
2011.02.19 12:19
에제키엘서 29.17 -21 네부카드네자르가 이집트를 정복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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