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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높은 데서는 하느님께 영광! 땅에서는 주님께서 사랑하시는 사람들에게 평화! 여기는 옥포성당 홈피의 가톨릭 성경 이어쓰기 방입니다. │ 2010.06.13. 이어쓰기 시작 │구약성경 창세기부터 신약성경 요한의 묵시록등 73권 전권을 이어쓰기 1회 완료후 현재 이어쓰기 2회 진행중으로 신약성경 27권 완료후 구약성경 진행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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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개와 개인의 책임

10 "너 사람의 아들아, 이스라엘 집안에게 말하여라. '너희는 우리의 죄와 죄악이  우리를 짓눌러,
   우리가 그것들 때문에 스러져 가는데, 어떻게 산단 말인가?' 하고 말한다.'

11 그러니 그들에게 말하여라. '내 생명을 걸고 말한다. 주 하느님의 말이다. 나는 악인의 죽음을 기뻐하지 않는다.
  오히려 악인이 자기 길을 버리고 돌아서서 사는 것을 기뻐한다.  돌아 서라. 너희 악한 길에서 돌아 서라.
  이스라엘 집안아, 너희가 어찌하여 죽으려 하느냐?'

12 너 사람의 아들아, 네 동포에게 말하여라. '의인이라도 죄를 짓는 날에는, 그의 의로움이 그를 구해 주지 못한다.
  악인이라도 자기의 악을 버리고 돌아서는 날에는, 그 악에 걸려 넘어지지 않는다.  의인이라도 죄악을 저지른
  날에는 자기의 의로움으로 살 수 없다.

13 내가 의인에게 반드시 살 것이라고 하였어도 그가 자기의 의로움만 믿고 불의를 저지르면, 그의 의로운 행위는
  하나도 기억되지 않은 채, 자기가 저지른 불의 때문에 죽을 것이다.

14 그러나 내가 악인에게 '너는 반드시 죽을 것이다.' 하였어도, 그가 자기 죄악을 버리고 돌아서서
  공정과 정의를 실천하여,

15 담보로 받은 것을 돌려주고 강도 짓으로 뺏은 것을 배상 하고, 생명의 규정들을 따르면서 불의를 저지르지
  않으면, 그는 죽지 않고 반드시 살 것이다.

16 그가 저지른 죄악은 하나도 기억되지 않는다. 그 대신 공정과 정의를 실천 하였으니 반드시 살 것이다.'

17 그런데도 네 동포는 '주님의 길은 공평하지 않다.' 고 말한다. 그러나 그들의 길이야말로 공평하지 않다.

18 의인이 자기 의로움을 버리고 돌아 서서 불의를 저지르면, 그는 그 불의 때문에 죽을 것이다.

19 그러나 악인이 자기의 악을 버리고 돌아서서 공정과 정의를 실천하면, 그는 그것들 때문에 살 것이다.

20 그런데도 너희는 '주님의 길은 공평하지 않다.' 고 말한다. 이스라엘 집안아, 나는 저마다 걸어온
  길에 따라 너희를 심판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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