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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높은 데서는 하느님께 영광! 땅에서는 주님께서 사랑하시는 사람들에게 평화! 여기는 옥포성당 홈피의 가톨릭 성경 이어쓰기 방입니다. │ 2010.06.13. 이어쓰기 시작 │구약성경 창세기부터 신약성경 요한의 묵시록등 73권 전권을 이어쓰기 1회 완료후 현재 이어쓰기 2회 진행중으로 신약성경 27권 완료후 구약성경 진행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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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오를 위한 애가
32장

1 제십이년 열두달째 달 초하룻날에 주님의 말씀이 나에게 내렸다.
  
2 "사람의 아들아, 이집트 임금 파라오를 위하여 애가를 불러라. 그에게 말하여라.
  "민족들의 사자야, 네가 망하고 말았다. 너는 한때 바다의 용과 같았다. 너의 강에서 물을 솟구치게 하고
  발로 물을 휘저어 네 강의 물을 더럽혔다.

3 주 하느님이 이렇게 말한다. 많은 민족들이 모인 곳에서 내가 너에게 그물을 던지리니 그들이 내가 씌운
  그 망으로 너를 끌어 올리리라.

4 그러면 나는 너를 땅바닥에 내던지고 들판에 내동이치고서는  하늘의 모든 새가 네 위로 내려앉고
  온 땅의 짐승이 너를 배불리 뜯어 먹게 하리라.

5 너의 살점을 이 산 저 산으로 흩어 버리고 골짜기들을 네 주검 더미로 가득 채우며

6 너에게서 흐르는 피로 산 위까지 땅을 흠뻑 적시리니 골짜기마다 네 피로 가득 하리라.

7 내가 너의 빛을 끄는 날 나는 하늘을 가리고 그 별들을 어둡게 하리라.
  해는 구름에 가리고 달은 제빛을 내지 못하리라.

8 하늘에서 빛을 내는 모든 빛물체를 너 때문에 어둡게 하고 네 땅을 어둠으로 덮으리라. 주 하느님의 말이다.

9 내가 여러 백성 사이로, 네가 모르는 여러 나라에 너를 포로로 끌고 갈때,
   나는 많은 민족들의 마음을 슬프게 하겠다.

10 그들의 얼굴에 대고 내 칼을 휘두를 때, 나는 많은 민족들을 너 때문에 질겁하게 하고, 그들의 임금들을
  너 때문에 몸서리 치게 하겠다. 네 파멸의 날에 그들은 저마다 목숨을 잃을까 줄곧 떨 것이다.

11 주 하느님이 이렇게 말한다. 바빌론 임금의 칼이 너에게 쳐들어 가리라.

12 나는 너의 무리를 용사들의 칼로 쓰러뜨리리라. 그들은 모두 가장 잔혹한 민족들, 그들이 이집트의 자랑을
   파멸시켜 이집트의 모든 무리가 멸망 하리라.

13 나는 큰 물가에서 이집트의 모든 짐승을 없애 버리리라. 다시는 사람의 발이 그물을 휘젓지 않고
  짐승의 발굽도 그것을 휘젓지 않으리라.

14 그 뒤에야 나는 그들이 물을 가라앉혀 그들의 강을 기름처럼 흐르게 하리라. 주 하느님의 말이다.

15 내가 이집트 땅을 황무지로 만들고 그 땅이 그 안에 가득찬 것을 빼앗긴채 황폐하게되면 또 내가 그 땅에 사는
  모든 사람을 치면 그제야 그들은 내가 주님임을 알게 되리라.

16 이것이 그들이 부를 애가다. 민족들의 딸들이 부르리라. 이집트와 그 무리를 위하여 이 애가를 부르리라.
  주 하느님의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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