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본문시작

하늘 높은 데서는 하느님께 영광! 땅에서는 주님께서 사랑하시는 사람들에게 평화! 여기는 옥포성당 홈피의 가톨릭 성경 이어쓰기 방입니다. │ 2010.06.13. 이어쓰기 시작 │구약성경 창세기부터 신약성경 요한의 묵시록등 73권 전권을 이어쓰기 1회 완료후 현재 이어쓰기 2회 진행중으로 신약성경 27권 완료후 구약성경 진행중

2017.09.14 19:06

주님의 용서와 벌

profile
(*.35.207.45) 조회 수 7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20   주님께서 대답하셨다. "너의 말대로 내가 용서해 주마

21   그러나 내가 살아 있는 한 주님의 영광이 온 땅을 가득 채우고 있는 한

22   나의 영광, 그리고 이집트트와 광야에서 내가 일으킨 표징들을 보고도
      이렇게 열 번 씩이나 나를 시험하고 내 말을 듣지 않은 사람들은 모두

23   내가 그들의 조상들에게 맹세한 땅을 보지 못할 것이다.
      나를 업신여긴 자들은 모두 그 땅을  보지 못할 것이다.

24   그러나 나의 종 칼렙은 다른 영을 지녀 나를 온전히 따랐으므로 나는 그가 다녀온
      땅으로 그를 데려가고 그의 후손들이 그 땅을 차지하게 하겠다.

25   이제, 아밀렉족과 가나안족이 골짜기에 살고 있으니
      너희는 내일 발길을 돌려 갈대 바다 쪽 광야로 떠나라."

26   주님께서 모세와 아론에게 이르셨다

27   "이 악한 공동체가 언제까지 나에게 투덜거릴 것인가?  이스라엘 자손들이
      나에게 투덜거리는 소리를 나는 들었다.

28   그들에게 이렇게 말하여라  주님의 말이다.  내가 살아 있는 한, 너희가 내 귀에 대고
      한 말에 따라 내가 반드시 너희에게 그대로 해 주겠다

29   바로 이 광야에서 너희는 시체가 되어 쓰러질 것이다. 너희 가운데 스무살
      이상이 되어, 있는 대로 모두 사열을 받은 자들 곧 나에게 투덜덴 자들은 모두

30   여푼네의 아들 칼렙과 눈의 아들 여호수아만 빼고 내가 너희에게 주어 살게 하겠다고
      손을 들어 맹세한 그 땅으로 들어가지 못할 것이다.

31   노획물이 되리라고 너희가 말한 너희의 어린것들만 내가 데려가서
      너희가 업신여긴 저 땅을 제대로 알아볼 수 있게 하겠다.

32   그러나 너희는 시체가 되어 이 광야에서 쓰러질 것이다.

33   그리고 너희의 자식들은 너희가 모두 주검으로 이 광야에 누울 때 까지
      너희가 배신한 값을 지고 사십년 동안 광야에서 양을 칠 것이다.

34   너희가 저 땅을 정찰한 사십 일,  그 날수대로  하루를 일 년으로 쳐서, 너희는 사십 년 동안
      그 죄값을 져야 한다.  그제야 너희는 나를 멀리하면 어떻게 되는지 알게 될 것이다.

35   나 주님이 말한다.  나를 거슬러 모여든 이 악한 공동체 전체에게 나는 기어이 이렇게 하고야  말겠다
      바로 이 광야에서 그들은 최후를 맞을 것이다. 이곳에서 그들은 죽을 것이다.."

36   모세가 그 땅을 정찰하라고 보냈던 사람들이 돌아와 그 땅에 대하여
      나쁜 소문을 퍼뜨리며 온 공동체를 부추켜  모세에게 투덜거리게 하였다.

37   그러자 그 땅에 대하여 몹시 나쁜 소문을 퍼뜨린 사람들이 주님앞에서 재앙을 당하여 죽었다.

38   그 땅을 정찰하러 갔던 사람들 가운데 눈의 아들 여호수아와  여푼네의 아들 칼렙만이 살아 남았다.
        


성경 이어쓰기

매일 성경이어쓰기로 은총과 축복 많이 받으세요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이사야 이사야는 어떤 성서인가요? 옥포성당 2024.02.02 91
공지 에스테르기 에스델서는 어떤 성서인가요? 옥포성당 2018.07.21 1433
공지 성경쓰기 시작하실 때 제목은 분류를 선택하시면 됩니다. 옥포성당 2018.02.15 1437
공지 위대한 기적미사의 신비 옥포성당 2017.02.12 2172
4948 에돔이 이스라엘의 통과 요청을 거절하다 김정현비비안나 2017.10.07 60
4947 므리바의 물 김정현비비안나 2017.10.03 105
4946 미르암의 죽음 김정현비비안나 2017.10.03 62
4945 정화의 물 김정현비비안나 2017.10.03 63
4944 레위인의 십일조 김정현비비안나 2017.09.29 109
4943 사제의 몫 김정현비비안나 2017.09.28 57
4942 사제와 레위인의 직무 김정현비비안나 2017.09.26 82
4941 아론의 지팡이에서 싹이 돋다. 김정현비비안나 2017.09.25 86
4940 아론이 백성을 위하여 속죄 예식을 거행하다. 김정현비비안나 2017.09.23 62
4939 벌 받아 죽은 이들의 향로로 제단을 씌우다 김정현비비안나 2017.09.23 62
4938 코라와 다탄과 아비람의 반역 김정현비비안나 2017.09.21 110
4937 옷 자락에 다는 술 김정현비비안나 2017.09.19 116
4936 안식일을 어긴 자에 대한 벌 김정현비비안나 2017.09.19 104
4935 실수로 지은 죄를 벗는 제물 김정현비비안나 2017.09.18 69
4934 첫 반죽 봉헌물 김정현비비안나 2017.09.18 52
4933 여러 제물에 곁들이는 곡식 제물과 제주 3 김정현비비안나 2017.09.16 96
4932 백성이 만용을 부리다. 김정현비비안나 2017.09.15 68
» 주님의 용서와 벌 김정현비비안나 2017.09.14 79
4930 모세가 백성을 위하여 기도하다. 김정현비비안나 2017.09.13 55
4929 백성이 반란을 일으키다 김정현비비안나 2017.09.09 57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65 66 67 68 69 70 71 72 73 74 ... 317 Next
/ 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