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께서 메추라기 떼를 보내시다
31 그때 주님에게서 바람이 일어나,
바다 쪽에서 메추라기를 몰아다가 진영을 돌아가며
진여 이쪽과 저쪽으로 하룻길 되는 너비로 떨어뜨려,
땅 위에 두 암마가량 쌓이게 하였다.
32 그러자 백성은 일어나 그날 온종일 메추라기를 모았는데,
적게 거둔 사람이 열 호메르를 모았다.
그들은 그것들을 진영 둘레에 널어놓았다.
33 그런데 그들이 고기를 다 씹기도 전에, 주님께서 백성에게 진노하셨다.
그래서 주님께서는 매우 큰 재앙으로 백성을 치셨다.
34 그래서 그곳 이름을 키브롯 타아와라고 하였다.
탐욕스러운 백성을 그곳에 묻었기 때문이다.
35 백성은 키브롯 타아와를 떠나 하체롯으로 향하였다.
그들은 하체롯에 머물렀다.
하늘 높은 데서는 하느님께 영광! 땅에서는 주님께서 사랑하시는 사람들에게 평화! 여기는 옥포성당 홈피의 가톨릭 성경 이어쓰기 방입니다. │ 2010.06.13. 이어쓰기 시작 │구약성경 창세기부터 신약성경 요한의 묵시록등 73권 전권을 이어쓰기 1회 완료후 현재 이어쓰기 2회 진행중으로 신약성경 27권 완료후 구약성경 진행중
2017.05.11 23:05
민수기 11,31-35 주님께서 메추라기 떼를 보내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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