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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 본당 주임신부님
(*.195.41.142) 조회 수 152 추천 수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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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식(形式)이 깊이 뿌리내린 내용을!

  즐거운 추석, 한가위입니다. 모든 분들 안녕히 고향 잘 다녀오십시오. 다녀오시는 길 무탈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그리고 오랜만에 만나는 부모와 자녀, 친지들과 더불어 조그마한 말의 다툼이나 마음의 상함없이 행복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형(形)과 식(式)이 아니라 그 내용의 충만함을 누리시기를 빕니다.

  하느님께서도 말씀하시길, “내가 바라는 것은 희생제물이나 번제가 아니라 자비다” 하신 그 말씀을 마음에 새기며 보내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사랑보다 앞서는 것은 아무것도 없으니 모든 일이나 사람에 대해 사랑의 제1원칙을 이번 추석명절기간동안 지내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일이 좀 잘 이루어지지 않는 것은 사랑이 깊어지는 것에 비해 아무것도 아닙니다.

  모든 사랑의 혁명가가 되십시오. 모든 사랑의 제일가는 실천가가 되십시오.

  오직 하느님 사랑으로 지내는 시간이 되시길 기도드립니다.

  행복하고 안녕한 추석 한가위 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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