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7 그들은 예수님을 붙잡아 카야파 대사제에게 끌고 갔다.그곳에는 율법 학자들과 원로들이 모여 있었다.
58 베드로는 멀찍이 떨어져 예수님을 뒤따라 대사제의 저택까지 가서,결말을 보려고 안뜰로 들어가 시종들과 함께 앉았다.
59 수석 사제들과 온 최고 의회는 예수님을 사형에 처하려고 그분에 대한 거짓 증언을 찿았다.
60 거짓 증인들이 많이 나섰지만 하나도 찿아내지 못하였다.마침내 두 사람이 나서서,
61 "이자가 `나는 하느님의 성전을 허물고 사흘 안에 다시 세울 수 있다.' 고 말하였습니다." 하였다.
62 그러자 대사제가 일어나 예수님께, "당신은 아무런 대답도 하지 않소? 이자들이 당신에게 불리한 증언을 하는데 어찌된 일이오?" 하고 물었다.
63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입을 다물고 계셨다.대사제가 말하였다."내가 명령하오.`살아계신 하느님 앞에서 맹세를 하고 당신이 하느님의 아들 메시아인지 밝히시오.'"
64 예수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다. "네가 그렇게 말하였다 나는 너희에게 말한다.
이제부터 `너희는 사람의 아들이
전능하신 분의 오른쪽에 앉아 있는 것과
하늘의 구름을 타고 오는 것을 볼 것이다.'"
65 그때에 대사제가 자기 겉옷을 찢고 이렇게 말하였다. "이자가 하느님을 모독 하였습니다.이제 우리에게 무슨 증인이 더 필요합니까? 방금 여러분은 하느님을 모독하는 말을 들었습니다.
66 여러분의 의견은 어떻습니까? 그들이 대답 하였다. "그자는 죽을 죄를 지었습니다."
하늘 높은 데서는 하느님께 영광! 땅에서는 주님께서 사랑하시는 사람들에게 평화! 여기는 옥포성당 홈피의 가톨릭 성경 이어쓰기 방입니다. │ 2010.06.13. 이어쓰기 시작 │구약성경 창세기부터 신약성경 요한의 묵시록등 73권 전권을 이어쓰기 1회 완료후 현재 이어쓰기 2회 진행중으로 신약성경 27권 완료후 구약성경 진행중
2011.04.02 16:10
마태오 복음서 26,57 - 66 최고 의회에서 신문을 받으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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