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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집필(columnist) : 옥포성당 주임신부님│김대열 가브리엘 12대 주임신부님 2020.01.17. ~ 현재 │ 김정훈 라파엘 11대 주임신부님 2017.01.13~2020.01.16│백남해 요한보스코 10대 주임신부님 2016.01.08~2017.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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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철 사랑 참 어렵다.jpg

https://www.youtube.com/watch?v=TdKCpZ9b46U

 

 

오늘의 말씀과 묵상. 주님 공현 대축일 후 목요일(01/09/2020)

 

<1독서>

 

요한 1서의 말씀입니다. 4,195,4

사랑하는 여러분, 우리가 하느님을 19 사랑하는 것은 그분께서 먼저 우리를 사랑하셨기 때문입니다.

20 누가 나는 하느님을 사랑한다.” 하면서 자기 형제를 미워하면, 그는 거짓말쟁이입니다. 눈에 보이는 자기 형제를 사랑하지 않는 사람이 보이지 않는 하느님을 사랑할 수는 없습니다.

21 우리가 그분에게서 받은 계명은 이것입니다. 하느님을 사랑하는 사람은 자기 형제도 사랑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5,1 예수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믿는 사람은 모두 하느님에게서 태어났습니다. 아버지를 사랑하는 사람은 모두 그 자녀도 사랑합니다.

2 우리가 하느님을 사랑하고 그분의 계명을 실천하면, 그로써 우리가 하느님의 자녀들을 사랑한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3 하느님을 사랑하는 것은 바로 그분의 계명을 지키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분의 계명은 힘겹지 않습니다.

4 하느님에게서 태어난 사람은 모두 세상을 이기기 때문입니다. 세상을 이긴 그 승리는 바로 우리 믿음의 승리입니다.

 

 

<복음>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4,14-22

 

그때에 14 예수님께서 성령의 힘을 지니고 갈릴래아로 돌아가시니, 그분의 소문이 그 주변 모든 지방에 퍼졌다.

15 예수님께서는 그곳의 여러 회당에서 가르치시며 모든 사람에게 칭송을 받으셨다.

16 예수님께서는 당신이 자라신 나자렛으로 가시어, 안식일에 늘 하시던 대로 회당에 들어가셨다. 그리고 성경을 봉독하려고 일어서시자,

17 이사야 예언자의 두루마리가 그분께 건네졌다. 그분께서는 두루마리를 펴시고 이러한 말씀이 기록된 부분을 찾으셨다.

18 “주님께서 나에게 기름을 부어 주시니 주님의 영이 내 위에 내리셨다. 주님께서 나를 보내시어 가난한 이들에게 기쁜 소식을 전하고 잡혀간 이들에게 해방을 선포하며 눈먼 이들을 다시 보게 하고 억압받는 이들을 해방시켜 내보내며

19 주님의 은혜로운 해를 선포하게 하셨다.”

20 예수님께서 두루마리를 말아 시중드는 이에게 돌려주시고 자리에 앉으시니, 회당에 있던 모든 사람의 눈이 예수님을 주시하였다.

21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기 시작하셨다. “오늘 이 성경 말씀이 너희가 듣는 가운데에서 이루어졌다.”

22 그러자 모두 그분을 좋게 말하며, 그분의 입에서 나오는 은총의 말씀에 놀라워하였다.

 

<오늘의 묵상>

 

도전받는 사랑

 

하느님을 사랑하기란 그리 어렵지 않습니다.

그분의 실체가 모호해서 확신하기 어려울 때가 많지만, 그래도 그분이 펼치신 놀라운 일들이나 교회의 역사, 그리고 교회 안의 성인들을 볼 때면 오히려 하느님을 향한 우리의 사랑은 더욱 커지고 깊어집니다.

그런데 문제는 형제를 사랑하는 것입니다.

불완전하고 불만투성입니다. 욕심도 많고 봉사하기 보다 인정받기 원하며 나를 미워하는 형제는 내가 잘 아는데 어찌 사랑할 수 있겠습니까?

그래서 내가 형제를 향해 사랑해주는 최선은 그냥 무시일 때도 많습니다.

그렇게 그냥 신앙 생활하다가 오늘 독서 말씀같은 것이 목에 콱 하고 막힐 때가 많습니다.

그냥 무시하는 것은 사랑이 아닐텐데. 그렇게 사랑하는 것이 어렵기도 어렵구나 하고 말입니다.

 

그래서 사랑이 어렵다는 것부터 인정해야겠습니다.

사랑이 참 어렵고도 어려운 것이기에 내가 자주 사랑에 걸려 넘어지고 사랑 때문에 고민하는 것이라고 그렇게 인정하는 것, 그것이 오히려 사랑의 시작입니다.

 

단 하나의 사랑이 그리도 힘듭니다.

참 사랑이 어렵습니다.

 

그런 어려운 사랑을 해 나가는 여러분에게 격려의 말씀을 드리고 싶고,

또 그 어려운 사랑이 하느님을 향한 사랑의 깊어짐과 더불어 분명코 더 깊어질 것이라는 확신도 드립니다.

 

  • ?
    옥포성당 2020.01.09 10:19 (*.248.77.237)
    하느님 감사합니다

    사랑이신 주님,
    아주 작은 저의 사랑이지만
    그 작은 사랑을 이쁘게 받아주시고
    주님의 축복을 저에게 내려주소서.

    주님,
    오늘도 저희 공동체의 양들을위해
    거룩한 영적 양식을 준비해주신
    김정훈 라파엘 사제를 축복해주시어
    성인사제의 거룩함으로 이끌어 주시고
    항상 영육간에 건강함을 지켜주소서. 아멘.
    ㅡ 이강현 세례자요한 ㅡ

    오늘도 사랑하는 하루 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ㅡ 채외숙 에밀리아나 ㅡ

    아멘★
    하느님 감사합니다.
    ㅡ 박송아 마리아 ㅡ

    평화를빕니다.
    ㅡ 김현숙 로사 ㅡ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아멘
    ㅡ 김도현 ㅡ

    아멘~^
    ㅡ 이재임 마리아 ㅡ

    이모티콘 이미지 등
    ㅡ 조영래 라파엘 지세포성당 ㅡ
    ㅡ 박순식 베드로 ㅡ
    ㅡ 김교옥 글라라 ㅡ
    ㅡ 정현주 글로리아 ㅡ
    ㅡ 이향미 바울라 ㅡ
    ㅡ 복덩이 로사 의정부교구 ㅡ


    아멘!!
    감사합니다.
    ㅡ 김영순 아가페 ㅡ

    신부님 오늘복음말씅 잘 보고 묵상해봅니다
    예수님께서 고향에 가시어
    하느님나라를 가르치신것을 보니
    예수님께서 고향을 사랑하섰던 모양입니다
    감사합니다 샬롬
    ㅡ 신용갑 요셉 거제성당 ㅡ

    사랑 참 어렵다~
    ㅡ 배연자 소화데레사 ㅡ


    하느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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