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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집필(columnist) : 옥포성당 주임신부님│김대열 가브리엘 12대 주임신부님 2020.01.17. ~ 현재 │ 김정훈 라파엘 11대 주임신부님 2017.01.13~2020.01.16│백남해 요한보스코 10대 주임신부님 2016.01.08~2017.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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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이 무엇이기에.jpg

 

 

오늘의 말씀과 묵상. 주님 공현 대축일 후 토요일(01/11/2020)

 

<1독서>

 

요한 1서의 말씀입니다. 5,14-21

사랑하는 여러분, 우리가 하느님의 아드님에 14 대하여 가지는 확신은 이것입니다. 우리가 무엇이든지 그분의 뜻에 따라 청하면 그분께서 우리의 청을 들어 주신다는 것입니다.

15 우리가 무엇을 청하든지 그분께서 들어 주신다는 것을 알면, 우리가 그분께 청한 것을 받는다는 것도 압니다.

16 누구든지 자기 형제가 죄를 짓는 것을 볼 때에 그것이 죽을죄가 아니면, 그를 위하여 청하십시오. 하느님께서 그에게 생명을 주실 것입니다. 이는 죽을죄가 아닌 죄를 짓는 이들에게 해당됩니다. 죽을죄가 있는데, 그러한 죄 때문에 간구하라고 말하는 것은 아닙니다.

17 모든 불의는 죄입니다. 그러나 죽을죄가 아닌 것도 있습니다.

18 하느님에게서 태어난 사람은 아무도 죄를 짓지 않는다는 것을 우리는 압니다. 하느님에게서 태어나신 분께서 그를 지켜 주시어 악마가 그에게 손을 대지 못합니다.

19 우리는 하느님께 속한 사람들이고 온 세상은 악마의 지배 아래 놓여 있다는 것을 압니다.

20 또한 하느님의 아드님께서 오시어 우리에게 참되신 분을 알도록 이해력을 주신 것도 압니다. 우리는 참되신 분 안에 있고 그분의 아드님이신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습니다. 이분께서 참하느님이시며 영원한 생명이십니다.

21 자녀 여러분, 우상을 조심하십시오.

 

<복음>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3,22-30

 

그때에 22 예수님께서는 제자들과 함께 유다 땅으로 가시어, 그곳에서 제자들과 함께 머무르시며 세례를 주셨다.

23 요한도 살림에 가까운 애논에 물이 많아, 거기에서 세례를 주고 있었다. 그리하여 사람들이 가서 세례를 받았다.

24 그때는 요한이 감옥에 갇히기 전이었다.

25 그런데 요한의 제자들과 어떤 유다인 사이에 정결례를 두고 말다툼이 벌어졌다.

26 그래서 그 제자들이 요한에게 가서 말하였다. “스승님, 요르단 강 건너편에서 스승님과 함께 계시던 분, 스승님께서 증언하신 분, 바로 그분이 세례를 주시는데 사람들이 모두 그분께 가고 있습니다.”

27 그러자 요한이 대답하였다. “하늘로부터 주어지지 않으면 사람은 아무것도 받을 수 없다.

28 ‘나는 그리스도가 아니라 그분에 앞서 파견된 사람일 따름이다.’ 하고 내가 말한 사실에 관하여, 너희 자신이 내 증인이다.

29 신부를 차지하는 이는 신랑이다. 신랑 친구는 신랑의 소리를 들으려고 서 있다가, 그의 목소리를 듣게 되면 크게 기뻐한다. 내 기쁨도 그렇게 충만하다.

30 그분은 커지셔야 하고 나는 작아져야 한다.”

 

<오늘의 묵상>

 

기쁨은 누구나 꼭 가지고 싶은 것입니다.

그런데 오늘 복음의 요한은 스스로를 낮추며 하느님을 앞세웁니다.

가지면 기쁘고 잃으면 슬퍼하는 것이 보통 사람의 마음일터인데 아무래도 하느님으로부터 온 사람은 다른 모양입니다.

그런 사람하고 다투기란 참 힘들 거라는 생각도 하게 됩니다.

 

우리 모두는 그리스도 앞에 와 그리스도를 증언하는 사람입니다.

내가 그리스도일리도 없거니와 나의 존재도 그리스도를 따르는 사람으로서 서 있을 뿐입니다.

내가 가진 조그마한 힘 한 자락조차 그리스도로 말미암은 것이니 본시 나는 그냥 나일뿐이었습니다.

 

내가 드러내는 그리스도, 내가 비추어내는 그리스도를 향한 발걸음에서 언제나 너를 귀히 여기고 너를 앞세우는 사람이 되기를 기도드립니다.

형제에 대한 사랑도 그리되면 조금은 더 쉬이 이루어지지 않을까 싶은데요.

 

, 날들이 빨리도 흐릅니다.

설마 날이 빨리 흐르겠습니까? 아쉬운 탓이겠지요.

흐르는 시간 속에서도 기쁜 일은 참 좋은 그리스도인들을 많이 만났다는 감사입니다.

되돌이켜 보는 시간 속에 자신의 부족함은 언제나 가득하지만 참 좋은 사람들과 함께 살았음에 더 이상 큰 기쁨이 있을 수 없어 찬미와 감사를 드릴 뿐입니다.

 

오늘 아침 시편의 말씀, “인간이 무엇이기에 이토록 기억해 주십니까? 사람이 무엇이기에 이토록 돌보아 주십니까?”(8, 5)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그간 매일 아침 묵상으로 함께 할 수 있었던 여러분에게 감사를 드리고 어디에서건 주님 안에 걸으시고 주님의 사랑으로 기쁨 가득하시길 늘 기도드립니다.

 

사람과 주님이 서로를 앞세우는 그 귀함이 항상 함께 하시기를.

 

 

  • ?
    옥포성당 2020.01.11 08:37 (*.248.77.237)
    하느님 감사합니다

    신부님께서 그동안 매일 복음묵상글 준비해주셔서
    받아보는 순간들은 항상 기쁨이 넘치는 시간들이었습니다.
    신부님께서 준비해주신 매일의 복음묵상과 기도는
    주님께서 저희 양들을위해 주시는 특별한 천상의 은총이었습니다.
    신부님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신부님을위해 이시간 기도 드립니다.

    지극히 사랑하올 예수님,
    주님을 충실히 따르고 사랑하는
    김정훈 라파엘 사제의 마음을
    성령으로 가득 채우시고 굽어살피시어
    이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게 하소서.
    아멘.
    ㅡ 이강현 세례자요한 ㅡ

    신부님 정성스레 보내주신 복음 묵상글
    고마운 마음으로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즐겁고 뜻깊은 토요일 되시길 빕니다 샬롬
    ㅡ 신용갑 요셉 거제성당 ㅡ

    아멘★
    하느님 감사합니다.
    ㅡ 박송아 마리아 ㅡ

    감사 합니다^^~~~
    ㅡ 천안숙 안나 ㅡ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아멘
    ㅡ 김도현 ㅡ

    아멘!!
    감사합니다.
    ㅡ 김영순 아가페 ㅡ

    아멘
    ㅡ 채외숙 에밀리아나 ㅡ

    아멘^♥^
    ㅡ 이재임 마리아 ㅡ

    즐겁고 행복한 주말 되세요 ^^
    ㅡ 조영래 라파엘 지세포성당 ㅡ

    평화를빕니다.
    ㅡ 김현숙 로사 ㅡ

    감사합니다
    ㅡ 신주현 프란치스코 ㅡ

    이모티콘 이미지 등
    ㅡ 복덩이 로사 의정부교구 ㅡ
    ㅡ 이향미 바울라 ㅡ
    ㅡ 정현주 글로리아 ㅡ
    ㅡ 권영철 아우구스티노 장승포성당 ㅡ


    사람과주님이 서로를 앞세우는
    그 귀함 ㅎ☆♡
    ㅡ 배연자 소화데레사 ㅡ


    신부님!
    저희에게 쏟아부으신 열정적인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참좋은 목자이셨음을 기억하겠습니다
    주님 은총안에서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
    ㅡ 양한희 노엘라 본당 사목회방 ㅡ


    신부님^^
    향상건강챙기시고또챙기시고챙기십시요^^
    그동베풀어주신사랑에감사드립니다^^
    ㅡ 김기영 크리스티나 본당 사목회방 ㅡ

    매일 아침 묵상으로 주님을 만나게 해 주신
    그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늘 기억하겠습니다.
    ㅡ 이명은 루치아 옥포성당 대화방 밴드 ㅡ

    신부님 그동안 수고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ㅡ 정은경 글라라 옥포성당 대화방 밴드 ㅡ

    신부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그리고 신부님이 그리울 겁니다.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사제로서 주님의 부르심에 멀리 가시지만
    우리의 마음은 항상 신부님 가까이에서 기도드리고 감사할 겁니다.
    덴버에서 사목활동 잘 하시고
    건강하고 조심히 다녀오세요.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ㅡ 조성균 사도요한 옥포성당 대화방 밴드 ㅡ

    신부님!그동안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수고하셨습니다.
    신부님 덕분에 더 주님께 깊이 다가갈수 있었어요.
    항상 건강하세요~
    ㅡ 조은숙 수산나 옥포성당 대화방 밴드 ㅡ

    사랑하는 라파엘 신부님을 떠올리면
    '사랑받고있음을 느끼게 하라'던
    어느성인의
    말이 생각납니다
    라파엘신부님을 통해 본당신자로써
    참으로 사랑받는 시간였기에 ᆢ
    본당신자들을 사랑하고 아끼시는 신부님 맘이 언제나 느껴졌으니까요
    본당신자들 향한 그사랑 그맘 늘 잊지않겠습니다.
    우리본당 신자라서
    감사하고 고맙고 행복한 시간이였습니다.
    힘들고 지칠 때
    본당신자들을 아끼고 사랑하는 신부님 그맘이 위로되고 힘이 되어주었답니다.
    헤어짐이 참으로 아쉽고 슬프지만 맘으로, 기도로 그만남이어가겠습니다.
    베풀어주신 사랑에 큰감사드립니다.
    사랑하는 하느님아버지께서 라파엘신부님의 모든것을 아버지 뜻대로 이끌어주시기를 기도합니다.
    ㅡ 이민희 글라라 옥포성당 대화방 밴드 ㅡ


    하느님 감사합니다
  • ?
    옥포성당 2020.01.11 08:43 (*.248.77.237)
    하느님 감사합니다

    https://band.us/band/61290991/post/1305
    옥포성당 대화방 밴드

    하느님 감사합니다
  • ?
    이재임 2020.01.12 21:46 (*.163.153.84)

    신부님 말씀 감사드립니다.

    쉬지않고 보내주신 말씀이 밀알같았습니다.

    항상 영육간에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릴께요.

    뵙고 싶고,.잊지 못할거예요..

    신부님 감사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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