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합니다.

하느님, 감사합니다.
부활하신 예수님, 감사합니다. 죽음을 딛고 일어서시어 오늘 저희 가운데 살아오시니!
오늘도 저희 안에 힘차게 활동하시는 성령이신 하느님 감사합니다.

부활을 맞이하기까지 예수님의 수난의 길을 함께 걸으신 교우 여러분, 감사합니다.

아름다운 성가로 사순기간 내내, 그리고 특별히 성주간을 더 깊이 사랑하도록 노력해주신 성가대 지휘자, 반주자, 성가단장님, 그리고 성가대원 여러분 감사합니다.

현양제대를 준비하고 전례꽃꽂이등 전례의 풍요로움을 위해 애써주신 제대회 여러분 감사합니다.

언제나 음식봉사로 분주한 나날을 보내시는 우리 본당 주방담당자매님들 감사합니다.

기꺼이 자신의 시간을 내어주신 복사단 여러분, 풍요로운 전례협조에 언제나 감사합니다.

주님 안에 새로이 태어나신 영세자 여러분, 그간 성실하게 예비신자교리와 미사에 참례하시고 세례를 준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새 영세자의 오늘이 있기까지 수고하신 복음화분과위원 여러분, 여정봉사자 여러분, 영세자의 대부대모들께도 감사합니다.

먼 길에서, 교통이 불편한 형제들을 위해 전례에 참례할 수 있도록 차량 봉사해주신 봉사자 여러분 감사합니다.

구역별, 그리고 단체별 성체조배시간을 위해 애써주시고 책임을 맡아 노력해주신 각 소공동체장님들 단체장님들 감사합니다.

성지가지 준비해주시고 본당 시설물들 관리해주시고 청소하느라 애쓰도록 노력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이 모든 일들이 잘 이루어지도록 노력해주신 본당사목협의회 회장님과 모든 분과장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우리 본당의 주일학교 친구들, 중고등학생 여러분, 그리고 주일학교 선생님 여러분, 청년회원 여러분 모두 모두 감사합니다.

신부님, 수녀님, 내내 언제나 감사합니다.

하느님, 우리 본당의 모든 사랑하는 교우분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